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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횡성 신약세 정모

 

2013. 08. 31 ~ 09.01

횡성군 강림면 월강길(강림1리) 산자락에 자리잡은 선계마을

안흥면 소재지에서 치악산이 있는 남쪽으로 10분 정도....

치악산 동쪽 횡성과 영월경계지역 강림면에서 열린 신약세 정기모임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명의 회원들이 정겹고 즐거운 1박 2일을 만끽하고....  

 

 

 

 

 

 

 

 

 

 

 

 

 

 

아래는 줄낚시가 설치된 모습

작은 바늘 끝에 파리만한 모조미끼가 달려있다.

 

 

피라미 한 마리가 바늘에 걸려있다.

  

 

 

 

 

아쉬운대로 매운탕 한 그릇은 끓일만 하다

 

 

 

  강변엔 누군가가 설치한 토종벌 집

 

 

 모임 야영장에선 저녁 준비로 부산하다

 

 

 

 

 야영장 주변엔 초피나무가 무성하다

 

 

 

 

 

 

 

 

 

 

 

                                                                      특별회원의 섹소폰 연주가 흥을 돋우고.....

 

 

 

 

 

 

                                           여러 장기자랑과 시상이 이어진 뒤, 산골의 밤은 깊어만 갔고....

 

 

이튿날 새벽 길가의 코스모스가 가을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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