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끼 식사가 오히려 내 몸에 독이 된다 |
출처:http://blog.naver.com/wisdomhouse7/165440607
밥힘으로 살아간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하루3끼 식사가 오히려 내 몸을 병들게 한다’고 말하면 어떤 반응이 올까?
어떻게 한끼만 먹고 사냐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격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 이 순간부터 1일 3식의 고정관념은 잊는 게 좋다. 최근 장수 유전자로 알려진 시르투인 유전자가 과잉 영양상태에서는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세계 최장수 국가 일본에서만 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1일1식-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를 통해 상식이 뒤집어지는 ‘식사혁명’을 확인하자. 15년 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는 현직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 올해 58세인 나구모 박사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고도 62킬로그램의 몸매에 혈관 나이는 무려 26살에 불과하다. 국제 안티 에이징 의학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나구모 박사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1일 1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과학적 증거를 통해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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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은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한다.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런 도구도 이용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여느 건강서와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지 않으며, 엄격하게 하루 한 끼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하루 두 끼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꿔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건강한 지금이야말로 생활습관을 재점검해볼 시기이다.
이 책은 30대 중반을 넘어가며 하루하루 몸이 다르다고 느끼는 남성들, 다이어트가 인생의 숙제가 되어버린 여성들에게 건강한 몸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
공복의 효과를 최초로 밝힌 획기적인 건강서
최근 장수 유전자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르투인 유전자. 이 시르투인 유전자는 굶주림과 추위에서 발동한다고 한다. 추위에 노출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굶주린 상태에 처하는 것은 가능하다. ‘1일 1식’이면 충분하다.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을 당연시 여겨졌지만, 세 끼를 먹은 지는 불과 100년도 안 된다. 오히려 지금은 과식이 ‘암·심장병·뇌졸중·당뇨병’ 4대 질환의 근원이 되고 있다.
2012년 일본에서 화제가 된 이 책은 ‘1일 1식’으로 공복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신체 중 아픈 부분이 회복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피부도 매끄러워지게 된다. 10여 년 동안 하루 한 끼를 먹어온 나구모 요시노리 의학박사는 책에서 자신의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통해 ‘1일 1식’이 우리 몸에 맞는 가장 최적의 식사법임을 최초로 밝히고 있다.
저자 | 나구모 요시노리 저자는 현재 일본에서 ‘1일 1식’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나구모식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 후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제1외과 유선외래의장을 거쳐 유방 전문 나구모 클리닉을 개업했다.
2012년 국제 안티 에이징 의학회 명예회장으로 있으며,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과 긴키 대학의 비상근 강사, 한국 동아대학교 의과대학과 중국 다롄대학교의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0년 젊어지는 우엉차 건강법》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 《녹슬지 않는 생활방식》 외 다수가 있다. 차례 프롤로그 공복이 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한다! 1장 덜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을까?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생명력 유전자를 얻었다/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이유/세포를 회복시키는 시르투인 유전자/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다/배부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몸/당뇨병은 인류 진화의 증거인가/당뇨병에 걸리면 살이 빠지는 진짜 이유/위험이 닥치면 뇌세포도 활성화된다/추우면 왜 몸이 덜덜 떨리는 걸까/필요 이상으로 비축되고 있는 내장지방/비만이 수명을 줄이는 진짜 이유/하루 한 끼 식생활은 긍극의 건강법이다 2장 누구나 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 식사량을 줄이는 간단한 방법 ‘1즙 1채 다이어트’/무리 없이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꾸려면/하루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하루 한 끼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뱃속에서 꼬르륵 하고 울리는 것을 즐겨라/공복에 차나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하루 한 끼만 먹는데 영양상태가 괜찮을까/통째로 완전식품을 섭취한다/채소에 버릴 부분은 없다/세계가 주목하는 전통식/통째로 먹는 식문화로 돌아가야 한다/청어의 지방은 왜 몸에 좋은가/정말로 하루에 30가지 음식을 먹어야 할까/비만이 되지 않기 위한 4가지 조건/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확실히 수명을 줄인다/동물은 사냥감에 소금을 뿌려 먹지 않는다/‘건강에 좋은 소금’은 없다/칼슘은 ‘걷기’로 보충한다/건강은 곧 아름다움이다 3장 1일 1식 생활로 몸이 달라진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의 하루 흐름/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한 끼를 먹는 순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된다/체중 감량 +α 효과 4장 1일 1식 생활을 습관화하자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젊음을 가져다주는 ‘골든타임’/동면이 끝난 곰은 어떻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을까/체내 시계는 아침 햇살에 초기화된다/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아침에 일어나서 곧바로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종아리와 등근육이 ‘혈액펌프’가 된다/3분 만에 만 보 걷기 효과/휴간일은 필요하지 않다/디저트와 술은 비싼 걸로 조금씩 먹자/몸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는 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체온을 높인다고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는다/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라 5장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자 싫은 일에 좋은 일을 끼워넣자/화분증에는 구강호흡이 효과적이다/on과 OFF의 전환을 명확히 한다/곧바로 잠들 수 있는 마법의 주문/틀에 박힌 생활의 위대함/파트너와 애완동물과 함께하면 오래 산다/자연계의 생물들을 본받자/감사한 마음으로 ‘지나침 없는’ 생활을 하자/포식을 멈춰야 한다/우리가 1일 1식을 실천해야 하는 의미/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건강은 저절로 온다/미자막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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