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오전 9시 신촌의 신영극장 앞 버스정거장에서
강화행 좌석버스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면 강화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여기서 다시 북성리로 하는 일반버스를 갈아타고 북쪽으로 향하면 북성리라는 마을에 다다른다.
북성리에선 북쪽의 개성이 한 눈에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인데
해안과 산야엔 운무가 짙게 드리워져 경치를 감상할 수 없었던 것이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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