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을 이용한 친환경적 생활 운동과 환경 살리기
작성 : EM환경센타 이사 이창홍
제주도에 EM이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지금부터 10 여년 전이다. 친환경 농업만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며, 농업이 가야할 길이라는 신념을 갖고 계시던 이영민씨의 노력에 의하여 지금은 천여 명이 넘는 농민들이 EM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시 아파트 주민들의 남은 음식물 분리 자원화 활동, 서귀포시 청년들의 천지연 살리기 운동, 복지 시설의 재활 활동, 환경과 농업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고, 마침내 (사)EM환경농업센타의 설립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그 동안 우리 센타에서 전개해온 EM을 통한 농업 및 환경 운동은 비단 제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그 활동 범위가 확대되어 왔다. 또한 조직적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한 EM자연농법연구회, EM생활환경연구회를 산하 단체로 두게 되었고,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복지 시설과 복지네트워크를 추진 중에 있으며,(사)열린 사회를 위한 시민연합과는 남은 음식물 자원화, 농산물의 직거래 등의 연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Ⅰ. EM의 개념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서 유용 미생물군(群)이란 뜻이다. 여기서 유용하다는 것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소생형이라는 의미이다. 자연계에는 원래 쓸모 없는 것이 없으므로 유용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는 매우 힘들다. 인간에게의 유용 여부를 하나의 척도로 보아도,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때론 유용하다가도 때론 유용하지 않은 것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생물은 그 종류와 수가 천문학적이다. 이를테면 토양 1g속에는 수천만에서 수억의 미생물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그 전부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하면 할수록 미생물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진다. 일본 오끼나와대학의 히가 데루오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자연계에는 소생형과 붕괴형의 두 가지 방향성이 있다. 자연계가 소생의 방향으로 나아가면 모든 것이 생동감이 있고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지만, 반대로 붕괴의 방향으로 나아가면 부패, 오염 그리고 병충해가 발생하거나 무너져 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성을 좌우하는 것이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인 미생물이다.
인간이 어떤 미생물의 독소에 의해 해를 입게 되면 병이 되어 붕괴의 방향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 미생물과 길항적인 미생물의 분비물을 주면 오히려 병이 호전되어 소생의 방향으로 되돌아온다. 또 어떤 미생물은 혐기의 조건 아래서 유기물을 부패시키지만 또 다른 미생물은 역으로 발효시키기도 한다. 부패는 악취를 내면서 유해한 물질을 생성하지만, 발효는 좋은 향을 내면서 유용한 물질을 생성한다. 발효를 일으키는 미생물의 밀도가 높아지면, 토양을 비롯하여 공기 또는 인간의 체내에 있는 모든 미생물도 소생의 방향으로 연동한다. 이러한 발효계 미생물을 유용 미생물이라고 부르기로 한 것이다.
유용한 미생물은 저분자의 항산화 물질 즉, 물질을 산화시키지 않는 힘을 갖는 물질을 생성하는 것이 특성이며 공통점이다. 항산화 상태가 높아지면 유해한 미생물의 독소가 소멸할 뿐만 아니라 유해한 미생물들조차도 유용 미생물에 연동하여 유용한 역할을 하게 된다. 미생물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왜 유용 미생물군(群)인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단지 미생물의 단복수의 차이가 아니라 EM에 있어서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미생물에 대한 연구는 단종의 미생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콜레라균, 결핵균, 이질균 등 유해한 미생물이나, 유해 미생물의 병원성을 억제하는 미생물에 대해서도 단종으로 연구되어 왔다. 학문적인 견지에서 미생물은 단종이지 않으면 다룰 수 없다는 생각이 보편화되어 있었다. 이러한 풍토에서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을 함께 묶어 연구한다는 것은 미생물학에서는 상식 밖의 일이었다. 그런데 EM은 소생형의 미생물을 집단으로 다루는 발상의 전환에 의해서 탄생한 것이다.
EM은 군(群) 즉, 다양한 미생물 집단이기 때문에 농업에서나 환경을 보전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폭넓고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상태가 되면 적은 종류의 미생물로도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생물 정보의 안전도를 고려한다면 미생물의 종류가 많을수록 좋다. 또한 EM의 특징은 호기성균과 혐기성균, 분해균과 합성균 등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종래의 미생물학적 발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산소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미생물과 산소가 있으면 살 수 없는 미생물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 그 이유는 앞서 말한 항산화 물질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서로에게 필요한 먹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공존이 가능한 것이다. 분해균과 합성균도 마찬가지이다. 결론적으로 EM은 미생물의 생태계를 회복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미생물들이다. 동시에 소생형으로 회복된 미생물 생태계 그 자체가 바로 EM이기도 하다.
※보충
EM은 유리금속을 제거하여 산화를 막는 항산화력이 뛰어난 미생물들이다. EM을 토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투여하면 토양 내 항산화력이 증가하여 활성 산소가 억제될 뿐만 아니라 독(활성산소)을 지닌 나쁜 균은 활성 산소에 대한 저항 시스템의 붕괴로 죽거나 독성이 없는 균으로 바뀌어 토양은 발효 합성이 가능한 옥토가 된다. EM은 들을 때까지 써야한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백탁이나 녹조 현상이 심한 바다, 하천, 연못 등에 EM을 투여하면, 환원 상태에서 소수성 지방 등에 의해 중금속 이온이나 유기물이 물에 녹아들면서 물이 탁해지던 현상이 EM의 항산화 작용에 의해 중단되고 다시 맑아지게 된다. 이상에서 간단하게 살펴 본 바와 같이, EM은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는 미생물 제제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EM은 광합성 세균을 중심으로 한 유용한 미생물들을 정착시킴으로써 항산화 작용을 강화시키고, 다양한 미생물들이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하는 생태계를 만들어낸다. 따라서 EM은 항산화력을 회복한 미생물 생태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미생물 생태계의 복원이 이루어질 때 자연은 소생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진정한 유기 농업과 환경 보전의 실천은 EM을 통한 소생형 미생물계의 복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Ⅱ. EM에 의한 소생형 리사이클 시스템의 구축
현재 환경 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또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각계 각층의 관심과 노력도 모아지고 있다. 남은 음식물의 분리 수거, 폐기물의 재활용, 일회용품의 사용 제한 등이 그러한 노력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보다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폐기물 = 오염원 = 더러운 것이란 사고를 바꾸어야 한다. 즉, 폐기물은 버려서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러한 발상의 전환 위에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정보가 도입되어야 한다. 또한 현재의 환경 문제는 과거와는 달리 개인의 소비 생활에서 기인하는 바가 매우 크다. 따라서 현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이 생활 속에서 오염원을 배출하지 않고 정화시킬 수 있는 실천적이고 손쉬운 기술과 정보가 요구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EM이 제공하고자 하는 기술과 정보는
1.오염원을 정화원으로 바꾸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2.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3.적용하면 할수록 환경이 좋아져야 한다.
4.자기와 타인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
5.기존의 방식과 조건에서 가능해야 한다.
6.기술과 정보는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
라는 목표를 갖고 연구하고 발전시켜 왔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인 쌀뜨물과 남은 음식물을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하여 왔으며, 그 결과 쌀뜨물과 남은 음식물의 재활용이 모든 환경 문제를 풀 수 있는 원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쌀뜨물은 생활 하수에서 BOD 50% 이상, 질소 70% 이상, 인 90% 이상을 차지하는 오염원이라는 일본 동경시의 조사 보고서를 통해서도 증명되듯이, 도시 생활 하수의 주 오염원 이며, 도시 하수구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주범이기도 하다. 남은 음식물 또한 연간 약 10조원의 국가 예산을 낭비시키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하는 매우 심각한 오염원이다. 쌀뜨물과 남은 음식물은 그 영양 성분이 다양하고 가정과 계절에 따라 다르므로, 기존의 관점(단종의 미생물을 이용)에서 발효시키는 것은 쉽지 않고 그 재활용도 어려웠다. 그러나, EM은 다양한 미생물의 집단을 이용하므로 이러한 유기물의 집단을 쉽게 발효시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EM에 의해 발효된 쌀뜨물은 화학 세제나 악취 제거제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대용품이 될 뿐만 아니라 남은 음식물을 발효시킬 수 있는 EM이 된다. 그리고 발효된 남은 음식물과 그 수분은 농업에 재활용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이 될 뿐만 아니라 오폐수 처리 등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정화원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도시의 가정에서부터 1차적인 오염원을 정화원으로 전환시키게 된다면, 아래의 리사이클 개념도처럼 현재의 환경 문제는 상당히 해결될 수 있으며, EM에 의한 소생형 리사이클의 시스템을 저렴하고 대중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
※보충) 소생형 리사이클 시스템의 실천적 모델
예1)남은 음식물→축산→양식→농업→음식→ 제주도에는 사람의 인분을 돼지의 사료로 이용하고 그 돈분을 퇴비로 이용했던 소중한 경험이 있다. 이것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환경 문제 혹은 농업의 새로운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남은 음식물로 닭을 키우고 계분을 돼지 사료로, 돈분을 소의 사료로, 우분을 양식 사료로, 양식장의 물을 유기농업에 이용한다. 이 모든 과정에 발효된 남은 음식물과 액을 이용하면 악취는 물론 항생제, 농약 등의 해로운 화학 제품의 사용을 없앨 수 있으며 생산성에 있어서도 대등 혹은 초월할 수 있다.
예2)남은 음식물→수처리→처리수 →수처리, 농업, 축산, 악취 제거제, 건축 등에 이용 →슬러지→수처리, 농업, 축산, 남은 음식물, 소각로 등에 이용 돈분 발효 시 탈수하지 않은 슬러지를 뿌리면 악취가 사라지고 양질의 유기퇴비가 된다. 탈수한 슬러지를 소각로에 뿌리면 악취가 제거되고 다이옥신 등의 유해 물질도 줄어든다. 처리수를 축사나 화장실에 뿌리면 악취가 제거며, 식물에 뿌리면 세균성병에 예방 효과가 있고 식물도 건강해진다.
※보충) 쌀뜨물의 발효액 이용법
1. 주 방
▶쌀뜨물 발효액으로 설거지를 하면 물때가 없어지고 구멍이 막히지 않는다.
▶ 가스렌지 주위의 벽은 기름이 튀어서 더러워져 있다. 타일틈에 붙은 때도 100배 희석해서 뿌린다.
▶ 행주 사용후에도 200배 희석해서 뿌린다.
▶ 칼, 목재나 프라스틱 도마에도 찌든 때와 검은 곰팡이가 부착되어 씻어도 잘 안 닦인다. 요리를 마친 뒤 200배 희석해서 뿌린다.
▶ 냉장고 서랍속은 야채, 육류, 어류 등 각양 각색의 냄새로 가득차 있다. 생각날 때 200배 희석해서 뿌린다. 냄새가 없어진다.
2. 방, 거실
▶ 생활장소로서의 방과 거실은 많은 사람이 출입하고 먼지가 나기 쉽고 담배나 매트 냄새가 거슬린다. 외출전 300배 희석해서 살포. 돌아오면 아주 맑고 깨끗한 공기로 변해 있다.
▶ 카펫트는 진드기 등 기생충이 붙어 살기 쉬운 곳, 300배 희석해서 카펫트가 촉촉해질 정도로 뿌린다. 이렇게 하면 이상할 정도로 마른 후에도 포슬포슬해져서 촉감이 좋아진다.
▶ 커텐에도 거실에도 마루에도 300배 희석해서 뿌린다. 모포, 시트, 침구, 유리창에도 300배 희석해서 뿌린다.
▶ 옷장은 곰팡이가 나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에 구석구석까지 300배 희석해서 뿌린다. 양복 입을 때 기분도 좋고 햇빛에 널 필요도 없고 곰팡이도 방지된다.
3. 목욕탕, 세탁실, 화장실
▶ 목욕한 물에 300배 희석해서 다음날 집안 이곳 저곳 청소용으로 씀. 욕탕 벽의 때도 깨끗이 떨어지고 물빠짐 뚜껑의 끈적끈적한 때도 빠짐.
▶ 머리 감을 때, 목욕시 마지막 행굼용으로도 사용.
▶ 세탁기에 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세탁물에 때가 잘 빠지고 세탁기에도 때가 묻지 않는다.
▶ 화장실에도 300배 희석해서 뿌리면 냄새가 사라진다.
4. 현관, 사무실, 차
▶ 현관의 냄새는 300배 희석해서 뿌리면 냄새가 깨끗이 없어진다.
▶ 신발장은 신발을 넣어둔 채로 300배로 뿌리면 냄새가 없어짐과 동시에 구두도 반짝반짝.
▶ 차안에도 300배 희석해서 사용. 담배 냄새도 없어지고 공기도 맑아짐.
※보충) 발효된 남은 음식물의 대량 처리와 이용에 대하여
EM으로 남은 음식물을 발효시키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며, 가열 처리 등의 복잡한 과정도 생략되어 간단히 사료나 퇴비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악취가 발생하지 않고 썩지 않기 때문에 남은 음식물 수거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가능하게 되어 그 수거 비용과 노력이 크게 줄어든다.
가. 처리
1. 압착 처리
발효된 남은 음식물을 압착기 등을 이용하여 수분을 70% 이하로 떨어뜨린다. 먼저 간단한 파쇄 처리를 하면 효과적이다. 고형물은 그대로 축산 사료로 이용 가능하며, 쌓아두면 자연 발효가 되어 부피가 절반 이상 줄어들며 좋은 유기질 퇴비가 된다. 발효액은 액비 혹은 축사 내 악취 제거제, 수질 정화원으로 사용한다.
2.분쇄 처리
발효된 남은 음식물을 분쇄하여 액비, 사료, 수질 정화에 이용한다. 필요에 따라 원심분리기 등으로 탈수하여 고형물과 액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논농사에 적용시킬 수 있어 여름에도 남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 이용
1. 농업
논농사에서는 분쇄 처리한 것 혹은 액을 물골을 따라 흘려 보내주면 비료가 필요 없어진다. 액을 1000배로 희석하여 관주, 엽면 살포하면 병충해 방제와 시비 효과를 볼 수 있다.
2. 축산
고형물을 사료로 이용하거나 배합 사료의 발효제로 이용 가능하다. 액은 소독약 대신에 200~300배 희석하여 축사 내에 뿌리면 악취 제거와 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건식 사료 공급 자동화 시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다.
☞ 사료 100Kg과 액 혹은 분쇄 처리한 것 10~15ℓ를 골고루 섞어 밀봉하여 따뜻한 곳 (20°이상)에서 10일 정도 두면 향긋한 냄새가 나며 발효된다.
☞ 완성된 발효제를 사료에 0.5~3% 정도 섞어 먹이면 기호성, 증체율, 육질 등이 좋아지 며 축사 내 악취가 점점 없어지고 항생제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3.수처리
(정화조)
액 혹은 분쇄 처리한 것을 처리수의 2만~100만 배로 최초의 유입구에 투입하면 정화조의 악취가 사라지고 폭기 시간과 슬러지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처리수와 슬러지는 악취 제거, 병충해 방제, 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연 하천, 댐, 강, 못 등)
상류 혹은 오염원의 유입구를 중심으로 유입량의 10만~1000만 배 정도를 투입하고, 물의 머무는 곳에도 골고루 뿌려준다. 단, 바닥의 슬러지 상태에 따라 흙, 모래, 자갈 등을 발효시켜 이용할 수 있다.
※보충) EM흙공 만들기
가. 제 조
양질의 흙(60㎏) + EM발효퇴비(6㎏) + 쌀뜨물 발효액(혼합 적당량 -약 10L)
⇒ 위와 같이 혼합하여 주먹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 1주일간 상온에서 발효시킨다.
⇒ 1주일 후 메주처럼 하얀 곰팡이(효모)가 피어 있으면 완성된 것. 돌멩이처럼 단단하게 굳는다.
나. 사 용
○ 수심이 깊고 물 흐름이 빠른 하천의 수질정화에 이용된다.
○ 연못, 바다 등의 오니층을 분해해 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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